영화 ‘좀비딸’의 흥행 소식이 정말 놀랍습니다.
3줄 요약
- 영화 ‘좀비딸’, 개봉 단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 올해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보다 하루 빠른 기록
- 봉준호 감독의 ‘미키17’과 함께 올해 최단기간 100만 돌파
올해 최고 흥행작보다 빠른 속도
영화 ‘좀비딸’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습니다. 8월 2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는 114만 6221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 기록은 올해 최고 흥행작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보다 하루나 빠른 속도입니다. 봉준호 감독의 ‘미키17’과 함께 올해 가장 빨리 100만 관객을 모은 영화가 되었습니다. 2023년의 ‘밀수’, 올해 개봉한 ‘파일럿’과도 같은 속도라고 하니 정말 대단한 기록입니다.
딸바보 아빠의 특별한 코믹 드라마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려는 아빠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드라마입니다.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까지 하는 딸바보 아빠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해요.
조정석 배우를 비롯해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그리고 최유리 배우가 함께 출연해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개봉 초반부터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좀비딸’의 앞으로의 흥행 성적이 더욱 기대됩니다.
